2024년 2월 18일 사순 제2주일 오전 11시 교중미사 중 본당 제18대 주임 사제로 새로 부임하신 이석재 바오로 신부님의 환영식이 있었습니다. 신부님의 영육 간 건강을 위하여 많은 기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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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경환프란치스코 전례수녀님 영명축일 축하식 (9/10 교중미사)
2023년 9월 10일 (연중 제23주일) 오전 11시 교중미사 중 정 경환프란치스코 본당 전례 수녀님의 영명 축일 축하식이 있었습니다. (9월 12일 영명 축일) 또한 이날 모든 미사 때 이학민 안드레아 전임 부주임 신부님(현 지역아동사목위원회)께서 준비하고 계시는 어린이 청소년 밥집 “포이마이노”의 소개 시간도 가졌습니다. 수녀님의 축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영육간 건강을 위해 많은 기도 바랍니다.
사적지성당 건립 70주년 행사 및 감사미사(8/27 11시)
올해는 사적지성당(경기도 문화재자료 제99호, 3대 주임 이계광 요한 신부님 때 건립)이 세워진 지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건립일 : 1953년 8월 29일> 성전 건립을 기념하기 위한 사전 프로그램으로 8월 한 달 간 주님께 봉헌하는 “나만의 주제 성구”를 접수받아 성전 외부에 장식하였으며, 본당 역사가 묻어있는 “옛 사진”을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사적지성당 내부, 대성전 1층 로비에 전시하였습니다. […]
2023 견진성사 (8/15 성모 승천 대축일 오전 11시)
2023년 8월 15일 (성모 승천 대축일) 오전 11시 미사 중 교구장 이기헌 베드로 주교님 주례로 총 49명의 형제, 자매님들이 견진성사를 받았습니다. 더욱 굳건한 믿음으로 새롭게 성령의 특은과 은총을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특별히 이날 미사 중 잼버리 대회를 마치고 우리 교구에서 한국 체험 중인 포르투갈 파티마 교구 가톨릭 스카우트 대원 50여명이 본당에 방문하여 교우들과 인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3차 세계 조부모와 노인의 날 기념미사 (7/23 오전 11시)
7월 23일 주일 “제3차 세계 조부모와 노인의 날”을 맞아 오전 11시에 교구장님 주례로 기념미사가 거행되었습니다. 미사 후에는 본당에서 특별히 마련한 “주교님과 본당 어르신들의 만남(오찬)” 행사가 대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023 세례식 (5/28 교중미사)
2023년 5월 28일 (성령 강림 대축일 / 청소년 주일) 교중미사에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와 하나되는 세례를 입은 여러분은 다 그리스도를 입었습니다.” (갈라 3,27)
이현섭 안사노 협력사목 신부님 부임 축하식 (4/23 교중미사)
이현섭 안사노 신부님께서는 1998년 사제 서품 이후 서울대교구 대림동, 석관동, 낙성대 본당 보좌신부를 역임하셨고, 2007년부터 2012년까지 구리성당 주임신부를,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의정부교구 환경농촌사목위원회 위원장을,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관산동 성 베드로 성당 주임신부를 역임하셨으며, 약 1년간의 휴양생활을 마치고 지난 4/18(화) 본당 제2대 협력사목 사제로 부임하셨습니다. 신부님께서 본당에 잘 적응하시고, 기쁜 마음으로 사목하실 수 있도록 교우 여러분들의 많은 기도 […]
본당 구역 나눔 대잔치 (4/16)
2023년 4월 16일 (부활 제2주일 곧, 하느님의 자비 주일) 오전 11시 교중미사 후 본당 마당 교우 여러분들의 관심에 힘입어 코로나-19 이후 정말 오랜만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행사에 후원해 주신 분들과 봉사해 주신 분들,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성토요일 파스카 성야 미사 (4/8 20시)
2023년 4월 8일 (토) 저녁 8시 주례 : 교구장 이기헌 베드로 주교님, 이한택 주교님 및 본당/교구 사제단 “예수님께서는 되살아나셨고 여러분보다 먼저 갈릴래아로 가실 것입니다.” (마태 28,1-10)
주님 수난 성지 주일 미사 (4/2 11시)
2023년 4월 2일 주님 수난 성지 주일 오전 11시 교중미사 코로나19 관계로 3년 간 제대로 치르지 못했던 주님의 예루살렘 입성 기념 행렬과 성대한 입당 예식이 거행되었습니다. (본당 마당에서 대성전으로) 예수님께서 파스카 신비를 완성하시려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수난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다가 영광스럽게 부활하신 주님을 따라, 우리도 죽음에서 부활로 건너가는 파스카 신비에 동참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