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달리타스 본당 모임 (3/24 교중미사 후)

시노달리타스는 교회 공동체가 말씀과 신앙의 빛 안에서 침묵하고 기도하면서 성령의 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하느님의 뜻을 함께 찾아가는 경청과 대화, 식별의 시간입니다.

본당에서는 2024년 3월 24일 (주님 수난 성지 주일) 교중미사 후 대강당에서 “양성에 대한 시노달리타스 방식의 접근(주제 14)”에 관해 신부님들과 수녀님들, 사목위원, 구역장 및 단체장 등 약 108명이 모여 조별 나눔과 발표의 시간을 통해 본당 구성원들이 생각하는 양성에 관해 고민해보고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Post Author: ujb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