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른 잠정적인 미사 중단 안내
작성자
ujbhome
작성일
2020-08-26 14:32
조회
2989
† 주님의 평화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증가되면서 감염에 대한 불안이 다시 커져가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교구에서는 "미사를 잠정적으로 중단"하였습니다. 아래 지침사항을 숙지하시어 교우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1. 8/27(목)부터 "추후 별도의 공지가 있을 때까지 신자들과 함께하는 모든 미사를 중단" 합니다. 모든 교리/소모임/행사/회합 또한 중단됩니다.
(우리농, 성물방, 엔젤카페 미운영)
2. 주일 미사에 참석할 수 없는 경우
△ (대송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개별적으로) ① 방송 미사, ② 묵주기도, ③ 성경 봉독(말씀 전례), ④ 주님의 기도 서른 세번, ⑤ 선행
등으로 미사 참례 의무를 대신합니다.
3. 주일미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신자들을 위하여 교구장님 주례로 주일미사를 유튜브에서 오전 11시에 생중계합니다.
(유튜브에서 "천주교의정부교구" 검색)
4. 매일 밤 9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주모경"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청하는 기도"와 묵주기도를 바쳐주시기 바랍니다.
5. 본당 사무실은 정상 운영하오니 참고 바라며, 본당 신부님들과 수녀님들께서도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6. 성체 조배는 "사적지 성당"에서 "오후 2시부터 저녁 6시까지"만 가능합니다.
한국 천주교회는 그동안 방역과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면서 정부의 지침에 협조하였습니다. 그러나 온 나라가 감염에 대한 불안이 커져가고 있고, 정부가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고심하고 있는 이때, 우리 교구가 우리 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느끼며 미사를 잠정적으로 중단하는 것도 세상 안에서 교회가 할 수 있는 희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희망 속에 기뻐하고 환난 중에 인내하며 기도에 전념하십시오. (로마 12,12)"라고 말씀하신 바오로 성인의 권고를 기억하면서 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도록 합시다.
그간 잘 해오신 것처럼 개인 건강과 위생에 각별히 신경쓰시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심리적 함께하기(연대)"에 적극 동참합시다. 아울러 이 어려운 시국을 슬기롭게 잘 극복하도록 은총을 주시길 기도합시다. 아멘.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증가되면서 감염에 대한 불안이 다시 커져가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교구에서는 "미사를 잠정적으로 중단"하였습니다. 아래 지침사항을 숙지하시어 교우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1. 8/27(목)부터 "추후 별도의 공지가 있을 때까지 신자들과 함께하는 모든 미사를 중단" 합니다. 모든 교리/소모임/행사/회합 또한 중단됩니다.
(우리농, 성물방, 엔젤카페 미운영)
2. 주일 미사에 참석할 수 없는 경우
△ (대송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개별적으로) ① 방송 미사, ② 묵주기도, ③ 성경 봉독(말씀 전례), ④ 주님의 기도 서른 세번, ⑤ 선행
등으로 미사 참례 의무를 대신합니다.
3. 주일미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신자들을 위하여 교구장님 주례로 주일미사를 유튜브에서 오전 11시에 생중계합니다.
(유튜브에서 "천주교의정부교구" 검색)
4. 매일 밤 9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주모경"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청하는 기도"와 묵주기도를 바쳐주시기 바랍니다.
5. 본당 사무실은 정상 운영하오니 참고 바라며, 본당 신부님들과 수녀님들께서도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6. 성체 조배는 "사적지 성당"에서 "오후 2시부터 저녁 6시까지"만 가능합니다.
한국 천주교회는 그동안 방역과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면서 정부의 지침에 협조하였습니다. 그러나 온 나라가 감염에 대한 불안이 커져가고 있고, 정부가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고심하고 있는 이때, 우리 교구가 우리 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느끼며 미사를 잠정적으로 중단하는 것도 세상 안에서 교회가 할 수 있는 희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희망 속에 기뻐하고 환난 중에 인내하며 기도에 전념하십시오. (로마 12,12)"라고 말씀하신 바오로 성인의 권고를 기억하면서 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도록 합시다.
그간 잘 해오신 것처럼 개인 건강과 위생에 각별히 신경쓰시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심리적 함께하기(연대)"에 적극 동참합시다. 아울러 이 어려운 시국을 슬기롭게 잘 극복하도록 은총을 주시길 기도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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