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정기 희년 개막미사 (12/29 11시)

2024년 12월 29일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오전 11시 교중미사 중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발표(“희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 Spes Non Confundit)하신 2025년 정기 희년 개막미사가

교구장 손희송 베네딕토 교구장님과 본당, 교구 신부님들의 공동 집전으로 거행되었습니다.

이번 정기 희년은 2024년 12월 24일 주님 성탄 대축일에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의 성문이 열리면서 시작되고,

2026년 1월 6일 주님 공현 대축일에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의 성문이 닫히면서 끝납니다.

+ 주 우리의 유일한 희망이신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찬미받으소서.
◎ 십자가는 결코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는 우리의 희망입니다.

Post Author: ujb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