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일 주님 수난 성지 주일 오전 11시 교중미사
코로나19 관계로 3년 간 제대로 치르지 못했던 주님의 예루살렘 입성 기념 행렬과 성대한 입당 예식이 거행되었습니다. (본당 마당에서 대성전으로)
예수님께서 파스카 신비를 완성하시려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수난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다가 영광스럽게 부활하신 주님을 따라, 우리도 죽음에서 부활로 건너가는 파스카 신비에 동참합시다.
“호산나! 다윗의 자손,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찬미받으소서. 이스라엘 임금님, 높은 데서 호산나!” (마태 21,9)